국내숙박

  • 여행지 : 서해 최북단 백령도 1박 3일
  • 상품가 : 주말 39만원 , 주중 34만원
  • 출발일 : 1박 3일
  • 포함사항 : 44인승 차량, 유람선비, 1박5식, 입장료포함 등
  • 불포함 : 석식 1회, 주류, 여행자보험 등
  • 특전사항 : 신분증 필참!

서해 최북단 백령도 1박 3일

  • 여행지 : 서해 최북단 백령도 1박 3일
  • 상품가 : 주말 39만원 , 주중 34만원
  • 출발일 : 1박 3일
  • 포함사항 : 44인승 차량, 유람선비, 1박5식, 입장료포함 등
  • 불포함 : 석식 1회, 주류, 여행자보험 등
  • 특전사항 : 신분증 필참!

7d17d2348ce9f17cc545f8ce943a84de_1706288504_2543.png 
7d17d2348ce9f17cc545f8ce943a84de_1706286029_7552.png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718_5797.png
 


1. 백령도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 붙여졌다.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km2의 섬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 큰 섬이 되었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한다.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2_2871.jpeg
 
2. 심청각 
북한 장산곶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곳, 심청각입니다. 백령도 심청각은 심청전의 배경이 된 곳인데요, 심청각에서는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듸게 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인당수와 환생한 연봉 바위가 보입니다. 북한 장산곶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심청전과 관련된 판소리, 영화대본 ,고서 등이 심청각 1,2층에 전시되어있습니다.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5_5803.jpeg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4_56.jpeg


2. 두무진 유람선& 두무진 도보관광 
도무진 포구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면 40분간 백령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이 위풍당당하게 병풍처럼 서서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유람선을 타고 남쪽 해안을 따라 돌면 선대암, 형제바위,코끼리바위, 병풍바위 등 명승 8호인 두무진의 바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두무진 유람선을 타면 까만 가마우지들이 심심치 않게 날아 다니고, 운이 좋은 날에는 코끼리 바위를 지날때 천연 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을 볼 수 있습니다.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0_2391.jpeg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0_9915.jpeg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3_1977.jpeg

3. 사곶 천연비행장(사곶해변)
천연 비행장이라고 불리는 사곶 사빈(천연기념물 391호)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km,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곶 사빈은 이타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단 두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6.25전쟁 때부터 최근까지 군사비행장으로 사용했으며, 출입 통제가 해제되어 하계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지금은 해수욕장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3_8848.jpeg

4. 콩돌해안 
콩돌해안은 형형색색의 자갈이 둥근 콩알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변의 암석에서 떨어져 나온 돌들이 오랜시간동안 파도에 서로 부딪히면서 마모되어 콩돌들이 되었습니다. 콩돌해안은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맨발로 해안가를 걸어보는 것이 관광의 묘미인데요.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돌 위로 걸으며 피로도 풀어보세요. 그리고 파도에 쓸리는 콩돌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7_1015.jpeg
0ddbb762b89d5d91f7a1cd8663c87731_1706337857_8244.jpeg
 





7d17d2348ce9f17cc545f8ce943a84de_1706286083_5371.png
 

국내숙박 목록

Total 22